공무원연금공단이 퇴직예정공무원의 활기차고 건강한 은퇴생활 설계지원을 위해 2018년도 전반기 은퇴설계교육을 개강합니다.
2000년부터 실시한 공단의 은퇴설계교육은 3월 5일부터 전국 8개 교육장에서 실시한 예정으로 기초과정인 미래설계과정과 심화과정인 전직설계과정으로 구성됩니다.
교육내용은 퇴직예정자들이 관심이 많은 건강, 재무설계, 여가, 일, 대인관계, 주거 등의 영역에 걸쳐있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의 관계자는 최근 퇴직예정공무원들의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은퇴설계교육 수요가 금증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미래설계꽈정 1만 5천명, 전직설계과정 5천명 등 2만명이 교육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